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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  오나경

   

이영훈님과 이문세님의 음악을 무지 아끼는 40대 고교미술교사입니다.
듣기만 하는 아마추어 음악애호가지만 나름대로 음악적 감수성과 선별력이 쬐금은 있다고 자부하면서 살아오고 있는데~
이번에 가수 이수영이 부른 '광화문연가'는 여엉 아닌 것 같어요.^^  실례되는 말이지만 곡 분위기가 퇴색해버린 것 같아..무지하게 속 상해요. 첨 들었을땐 너무 속이 상해 잠을 못잤답니다. 이영훈님의 곡 중에서도 제가 젤 아끼는 곡인데 말이죠. 노래방에 가서도 곡분위기 못살릴까봐 제대로 한번 부르지도 못하고 아꼈던 노랜데..역시 이문세님이 부른 노래가 곡의 퀄리티를 제대로 살리는것 같아요. 님의 광팬이 너무 아쉬워 주절거렸습니다.  죄송...

04·01·17 11:53

 강상철  ( 04·01·30 12:55 )  
아마도 이곳에는 님의 말씀에 동의하는 분들이 많으실거에요...자주 뵙게 되기를 바랍니다.
24  박선영

  

또왔네요~^^*
이러다 습관이 되버리는건 아닌지 모르겠어요
오늘은 이곳저곳을 찾다가 사랑이 지나가면 오케스트라
버전으로 들었는데
가요임에도불구하고 오케스트라용도 정말 괜찮더군요
선율이..
늘 들을 때마다 감동입니다...
또다시 들어봐야겠습니다~

03·06·25 15:02

 이영훈  ( 04·04·03 00:27 )  
지난 글이지만 잘읽었습니다.
글中에 '가요임에도 불구하고' 라는 글에 좀 웃겠습니다? ^^모든 음악을 다 이해하고 공부 할순 없겠지만 작곡가라면 최소한 클래식 기초는 어느정도 다들 있을테고, 쟝르별로는 재즈,부르스,락,포크[각나라]등 모든 팝음악의 전체를 작곡하거나 흉내 낼수 있을 정도는 되야 합니다. 그중에서 자신이 가장 선호하는 분야를 다작 하게 되는 것이지요. 특히 영화음악이나 드라마음악,광고음악등 상업과 관계된 음악을 하려면 녹음,음향에 관계된 실무와 레코딩 부분도 상당히 전문적으로 배우거나 경험을 지녀야 한답니다. 또한 연주를 직접하거나 녹음을 하려면 고급 전문가들과 음악적 이해를 나눠야 함으로 지금 클래식을 전공하는 학생들의 수준으로는 아직은 녹음을 해서 영화나 가수들 앨범을 낸다는것이 어떤것인지는 경험할수 없을겁니다. 각 학교의 교수들 수준도 마찬가지니까요. 특히 국내의 클래식을 전공하는 대다수의 학교들이 지니는 단점이 그것들을 극복못하는 수준이지요.
음악을  배우려는 학생으로서'클래식'이 '고급'이라는 단어의 뜻이 아닌 음악의 기초인'옛날 음악'이라 생각하고 폭넓게 공부를 하셔야 할겁니다. 가요에는 많은 클래식을 전공한 연주자들이 같이 녹음을 하지만 기악의 경우에는 아직도 상당히 떨어지는 수준이지요.

열심히 공부하시고, 늘 맑은 정신으로 음악을 !!!
23  Jung Jee

  

안녕하세요. 삼촌! 정환이에요. 그동안 연락 한 번 못드려 너무 죄송합니다. 건강하신지요?

그동안 있었던, 저의 소식을 전해드리고 싶은데, 어디부터 어떻게 설명을 드려야할지 모르겠네요. 그동안 너무 많은일들이 일어나서요...   먼저, 일은 또다시 후로 미루기로 했고, 전 4월 말부터 유럽에 와있습니다. Madrid, Spain에서 5일간 열렸던 세계 스포츠 컨벤션에 학장님 초청으로 참석도 했고요. 운이 너무 좋았죠.
그 후, 유럽 여행중입니다.

현재 머물고 있는곳은 Vienna인데 삼촌 생각이 어찌나 많이 나던지요. 삼촌곡인 '다른길-Bolshoi Orchestra'에 또 한번의 감동을 받으며, 이 글을 올립니다.

삼촌! 항상 감사드리며, 연락자주 드릴께요!
건강하세요! (운동 열심히 하시죠?)

정환올림

03·06·14 10:30

 삼촌  ( 03·06·19 04:22 )  
자랑스런 조카야! 당근이지...잘지낸다,운동은 ^^
지금 유럽은 여행하기 참 좋겠구나?어디있든 건강 조심하구, 신사답게 잘 지낼것을 믿는다.
젊을적엔 그저 견문을 넓히는게 보충수업이지...
너의 야망이 유럽에 얼룩을 남기도록!
22  박수연

  

안녕하세요. 홈페이지 분위기가 따뜻해서 좋네요. 문득 조언의 말씀이 듣고 싶어 글을 남깁니다.
저는 의사로 일하고있는 30대 여성입니다. 예원학교와 예술고등학교에서 성악을 공부했었지만 음악의 길을 접었었고, 지금까지는 그냥 제전공에 충실한 삶을 바쁘게 살았읍니다. 그런데 몇년전부너 노래를 다시 부르고 싶다는 마음이 생기기 시작했고 지금은 그런 내면의 목소리가 너무나 또렷해져서 더이상 외면할수 없다고 생각하게 되었읍니다. 이 문제로 사실 지금 저는 참많이 괴롭읍니다.
노래를 해서 꼭 유명해져야할 이유도, 돈을 벌어야 할 이유도 제겐 없읍니다. 노래라는 형식을 빌어 제 내면을 표현하는것 그저 그 자체가 목적입니다.
제가 음반을 내고 가수가 되려고 한다면 어떤 경로를 거치는 것이 좋을까요. 어느 기획사에 소속되지않고 스스로 제작비를 들여 음반을 내는 일이 가능한 것인가요?
대중음악의 길은 특히 문외한이어서 조언의 말씀이 듣고싶은 심정입니다. 답변을부탁드려도 될까요??

03·06·07 00:17

 이영훈  ( 03·06·19 04:28 )  
드린 답변은 충분치 않으시리라 생각합니다. 하지만
음악에 대한 미련이나 애정은 참으로 공감하는 바입니다. 힘드시겠지만 하시는 두가지 모두 이루시길.

21  고연희

   

안녕하세요...
2년전쯤에 소품집 1,2집을 구한다고 우연히 이영훈님께 이메일을 보냈었던 고연희라고 합니다.
희미하게나마 기억하실지?
대전에서 작곡을 전공한다고 했던 학생인데요...
지금은 사회인이 되었지만요...
아직도 소품집을 구하지 못해서 인터넷을 전전긍긍하며 어렵게 듣고 있어요...그러다가 또 우연히 이 곳을 알게 되었네요...
2년전 짧은 통화에서 대중음악 작곡을 해보는게 어떠겠냐고 물으셨었는데...그 말씀이 작은 불씨가 되어 아직도 가끔씩 오선지를 꺼내곤 합니다.
누구에게 보여줄만큼은 아니지만, 혼자서는 웃지요...^^
이제 이 곳도 알게 되었으니까 자주 들어올께요...
반가워요 ^^

03·05·16 13:46

 이영훈  ( 03·06·19 04:31 )  
반갑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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