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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음과 소녀...
 강상철  | 2013·10·31 10:28 | HIT : 657 | VOTE : 89 |
내 유일한 취미는 음악감상이다.
어린시절부터 주변의 우려를 받을 정도로 집착하곤했다.
나의 집착을 가져온건 우연히 들었던 슈베르트의 송어였다.
그 후 천재 슈베르트의 안타까운 삶을 보고 감명을 받았었다.

음악을 전혀 모르는 감수성 많았던 내 귀엔
이영훈 작곡가님의 음악에서 그 감동을 발견하게 되었다.
감수성과 서정성, 음악에 대한 열정들까지도 닮았다는 착각이 들었고
가곡의 왕인 슈베르트가 자기 손으로 못썼던 가사까지
완벽을 추구하시는 모습은 진정한 예술가로서 나를 열광하게 만들었다.

슈베르트가 천재적인 가곡 마왕을 18세에 작곡했다면
이영훈 작곡가님의 중학교시절 작곡노트엔 소녀가 들어있었다.
얼마전 작곡가님 사모님께서 보여주신 작곡노트엔 슈베르트 악보의 초고처럼
많은 곡들의 악상이 빼곡하게 적혀있었다.

그분이 가신지 5년이 지난 올해에 가을엔
묘하게도 슈베르트의 현악사중주곡 죽음과 소녀에 빠져있다.
어릴적엔 듣기 어려울 정도의 기묘한 분위기에 이곡은
처음듣는 곡처럼 가슴을 파고든다.

죽음과 소녀의 원곡의 2악장의 주제를 따서 만들었다는 이 곡을 들으면서
이문세6집의 기억의 창가로의 전주를 따서 만든
작곡가님의 마음으로 흐르는 눈물을 떠올려본다.

작곡가님의 음악에서 슈베르트를 떠올리고
슈베르트의 음악에서 작곡가님을 떠올리는건
어쩌면 개인적인 비약일 지는 모르나
그분들의 감수성 짙은 음악만큼은 내 인생에 담아두고 싶은
꼭 이 가을에 잊고 싶지 않은 그리움 일지도 모르겠다...
이현정 참...
정말...
작곡가님의 음악을 좋아하는 분이라는 생각이 들어요. ^^

13·11·01 11:28 삭제

전범수 나한테는 너무 심오?한 얘기들인데~?^^
나중에 음악평론가 한번 해보길...^^

13·11·01 15:03 삭제

최현정 나한테두 너무 심오?한 얘기들인데~^^?
가까운날 음악평론가 꼭 해보길...^^

14·01·16 16:27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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