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無題
 김천일  | 2006·12·05 12:05 | HIT : 2,571 | VOTE : 476 |
몇 해 전인가,(정확하게는 2002년 3월)
웬만해선 접할 수 없을 詩를 덕분에 회원전용실에서
감상할 기회를 얻었었지요.  
아주 깊은 인상을 남긴 詩로 다시 음미를 하고 싶어서 찾으니
삭제가 되었는지  없군요.

詩의 제목도 詩人의 이름도 기억을 안 해뒀는데
내용만큼은 어렴풋이 생각이 납니다.

<외래어(혹은 외국어)를 쓰는 인간들에 대한  
경멸, 비양거림을 노래한 시>였던 걸로 기억합니다.
그 詩를 다시 한번 보고 싶군요.


부연한다면,
이곳의 작곡가님도 그 詩에 깊이 공감하셨음을
올리셨던 '시라구'라는 제목의 글로 잘 알 수 있었지요.
그리고 작곡가님께서 공감을 해주신 것에 대한 기쁨이
<비수~!>라는 답글에 아주 잘 표현되어 있었구요.

어떤 시를 말하는 지 분명히 하기 위해 퍼왔습니다.  
글 全文은 <><><><> 기호로 묶습니다.


<><><><><><><><><><><><><><><><><><><><><><>
  지선화  


Subject  
  [re] 비수~!



"그런데... 번역한 시는 이미 ...옷을 갈아 입혀 놓은...같아요.
시는 그 내용이 중요한 게 아니거든요.
그래서 번역된 시는 번역이 잘못된 소설보다 불쌍해요..."  - 영훈님 말씀 -

----

와...속 시원해지는 소리...

저도 같은 생각을 갖고 있어요..(우연히 접한 번역시들에...이끌림이 있어...

가끔씩...이 저곳에 올린 시도 있지만...)

그 민족(국민)의 정서, 恨, 독특한 언어 습관, 그 민족(국민)에게만 통할 수 있는 표현상의 델리커시..등등...

뭐 이런 것들이, '다른 언어'로써 어떻게 적확하게, 섬세하게..표현 or 묘사될 수 있겠어요...각각의 언어들이

표출해내는 상징이나 뉘앙스에 미묘한 차이들이 있는데...

그런 이유로...우리 나라의 아름답고 훌륭한 시가...번역의 미묘한 '오류'들로 그 아름다움이 훼손되어...

세계 속에서 빛을 발하지 못하는 것 같아요...(정말 재능있었던) 미당의 시를 비롯해...소월 시도 그렇고...

(물론 약소국이 갖는 데미지..그로 인한 것도 크지만..흠....)

소설도...같은 이유로 (세계 속에서) 제대로 된 대접을 받지 못하는 것 같습니다...

(일본...노벨문학상도 잘도 타...내 참...)

아, 이왕 이렇게 떠들기 시작한 것..내처 사족까지 늘어놓을게요...

번역소설(문학전집..)은 예전...'을유문화사'가 내놓은 번역물(100권짜리 세계문학전집)이

가장 손색이 없었던 것 같고...

시는...소녀시절에...교과서에 나왔던 번역시들과...일반서적에 번역되어 있는 같은 시들을 여러 개 비교,

분석(ㅋ~)해본 적이 있어요...

근데...역시나~ 교과서의 번역들이 가장 시 다운 모습을 갖추었더라구요...


무식한 자의 지껄임...죄송합니다...제 생각과 같은 말을...지면에서 보니...공연히 흥분되어 가지고서리...

참, 그리구...저도 시 같지 않은 시를 써놓고..시라고 우기는(?)...시인 아닌 땡초예유...

요즘에는 왜 그렇게 비수같은 말씀들을 자주 던지시는 지...꼭 나를 향해 날리는 듯 해...

떨려죽겠어유~~~~!^____^

    - 대전 지선화 -

ps// 요즘..저 어지간히 떠들쥬~?^^

<><><><><><><><><><><><><><><><><><><><>  



<他人에게 無禮하게 행하지 말자>
내 삶의 소박한 信條 가운데 하나입니다.  
無禮가 안 되었기를 바랍니다.

*どういったコンテキストにてその詩が引用されていたのか、
幾人かの方にも解ってもらいたい。


*쓰는 김에 하나 더.
종교(이 경우엔 기독교를 말함)에 관해
비판및 불편한 마음을 토로했던 글도
다시 확인을 하려니  안 보이던데 내 눈에만 그런 건지.

    



최현정 골라서 삭제되는 일은 절대 없구요
옛홈피에서 새홈피로의 이사중에 어떤 오류로 사라지지 않았나
싶네요 오해일랑은 하지 마시와요 ^^*
그나저나 덕분에 옛글을 다시한번 읽으니
새롭네요 ^_^*

06·12·06 23:24 삭제

김천일 새홈피가 생기기 전의 옛홈피 때의 일이니
관리자의 오류는 아닐 것입니다.^^*
안심하시길...

그런데 제가 '인용한 글'을 기억하신다면
위에 질문한 詩에 관해서도 혹시 아실지 모르겠네요?

정확하게 기억이 나진 않지만,
'머저리' 쪼다''바보'???
대략 이런 類의,..
詩語로 선택을 하기엔
저급한 단어들이 나열된 詩였었는데.

06·12·12 10:00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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