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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의 중심
 작곡가이영훈  | 2007·08·06 17:44 | HIT : 3,474 | VOTE : 481 |

여름의 중심에 서서

혹은 앉아서.


여름, 무더위, 매미소리. 식욕부진.. 시달리다. 시달리다.

그래도 다행인것은 , 그다지 습하지 않은 여름인듯 싶은데...



매미 소리는 씩씩하니, 제철 인듯 어제도 귀마개를 하고서야 잠을 청했다.

연일 수면 부족으로 지내다 비로소 잠을 제대로 잤다. 숙면.


모레는 벌써 입추.


세월은 여름의 중앙인듯 싶지만 어차피 "못막을 세월"~, 하면서

우리에게 먼저 시원하니 선 보이는게 '입추' 아닌가 싶다.


매미도 마찬가지로 제철을 아쉬워 하며 저리 우는가 싶고.

한창일때가 곧 기우는 중이라는 뜻이지.


이것은 진리인데...

한 낮일때 우리는 현명하게 지는 해를 바라봐야  한다는 것이지.




기다리지 않아도 절로 오는 세월을 살며

하루를  답답해 하고, 지루해 하고,  막막해 하고,왜 답답해 하는 건지.

몇시간 후면 시원한 밤인것을....푹 자면 돼지? ㅎㅎ


저 매미들 마냥 제철을 한껏 즐기다 보면

오지 말라 해도  오고, 그저 하루에 충실하다 보면 바뀌는 것이 날짜이듯

가는 것이 인연이고, 흐르는 것이 시간인것을.


내힘으로 오도 가도 못하는 것이 어디 한둘인가...


내힘으로 할수 있는것은 그저 자족하며 걱정없이 잠자리에 들고

걱정 없이 눈을 뜨는것 뿐이다. 그나마도 걱정하지 않는 연습을 몇년쯤은?

해야 비로서 어느 정도 경지에 오를수 있는것이지만. 그런데...


연습 없이 그런 경지에 오른 젊은이가 있다면 그건 좀 무책임한 성격의

무능력한 인물들일 것이 십중 팔구일테고... 경계대상자.


어쨌거나, 잘 살고 잘지내고, 잘먹고, 행복하고

기쁜 일들 생기고, 잘벌고, 좋은 사람들 만나고, 좋은 인연...

이 여름 , 의 중심에서


올해를 반 넘어 보내며

우리 식구들 이 여름  잘~~~~보내라는 염려와 당부의 글 입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항상 평안하시길 기도합니다.




PS. 그놈의 인질사태덕에 기독교인들이 떼거지로 욕먹는 진풍경이지만

잔소리 한마디---------


우리 선별하며 욕합시다. 내가 모르는 사람이라고 함부로들 하면 안됩니다.

사람의 인연이란 건너 건너, 쉽게 말해 네사람만 연결되면 지구상 누구든지

이 세상 누구와도 다 연결할수 있답니다. 그렇게 서너명 친구만 걸치면 다 내가

아는 사람이고 친구들 인데, 어떻게 남들 같이 욕할수 있겠어요?


서울에서는 세 사람만 걸치면 누구든 알수 있고 , 만납니다.

그렇게 넓고도 좁다고 말하는 게 인간세상' 이에요.


어쨌거나...   가을의 시작을 기다리며. 친구들......





                                                              2007. 8. 6.   작곡가 이 영 훈





강상철 낙천적인 성격의 저도 난생 처음 스트레스라는 것을 받아가며 살아가는 것을 보니 인생의 여름인가보죠. 슬슬 가을의 준비를 해야 하는데 부족함만이 많이 보이고...누굴 욕할 만큼의 인성이 갖추어 질 수 있다면 이야기 해보고 싶습니다. 전 어떤가요?라고

07·08·06 17:59 삭제

김선애 와^^ 저만 그런게 아니였군요... 여름의 중심에 서있는 우리들...많은 분들이 힘든 계절을 보내고 있는것 같네요... 그래도 이 곳에 오면..
어떤 푸근함을 느낍니다. 부디 숙면하시고~ 건강하시길...

07·08·06 22:30 삭제

송혜영 오늘 아침에 일어나보니 엄청 기온이 떨어졌더군요. 히터를 틀었습니다. 아이들이 넘 춥다고 이를 다다닥거려서...뜨거울 땐 확실하게 뜨겁고, 추울 땐 진짜 쿨~하게 추운 날씨가 그리워집니다. 오늘 아침엔 서울이 왜 이렇게 그리운지....흠.
욕 얘기가 나왔으니 말인데, 이제까지 욕들 한 사람들...다 누워서 침 뱉기 한겁니다. 뭐, 안타까운 맘에 그런 분도 계시겠고, 이참에 기독교가 미워서 한소리 한분도 있을테고, 때로는 선거전략에 이용된 줄도 모르고 같이 맞장구 친사람도 있을테고.....어쨌든 잘 따지고 보면 같은 나라 백성끼리 이래저래 다 누워서 자기 얼굴에 침 탁탁 뱉어낸 격이지요.
언제 어디서, 누가 어떤 일을 당할는지 한치 앞도 모르는 인생 아닙니까. 다 내일 이라고 생각합시다. 남말은 가려서 하고요. 웬만하면 아예 남말은 안 하는 게 좋겠지요. 나부텀...

07·08·07 01:20 삭제

박혜능 여름의 한가운데 있다는게....참 좋습니다. - 요새 날씨가 좀 얄밉긴 하지만요 ㅋ
이영훈 아저씨도 남은 여름날 잘 보내셔요.
잘 주무시고 잘 일어나시고 잘 드시고 잘 웃으시고요...아셨죠?

07·08·10 16:00  

이현정 이 여름을 보내고 나면 가을쯤 좋은 인연이 나타났음 좋겠네요~ 그런 일이 일어나려나...^^;;;

07·08·13 13:17 삭제

전범수 이제, 말복도 지났고
2007년 여름의 끝이 보이려나봅니다...
작곡가님처럼? 피할수 없는이상 그냥 흠씬
마지막 더위를 즐겨보려합니다...
작곡가님도 부디 건강하시길...

PS. 그놈의 인질사태건은 제 정신건강상?
모른척하기로했답니다^^

07·08·16 11:06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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