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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설레임...
 전범수  | 2007·07·11 12:00 | HIT : 3,008 | VOTE : 564 |
설레임' -
제가 무지 좋아하는 단어중 하나지요^^
저또한 아주 훌륭한 단어라는 작곡가님 말에 이의가 없답니다!!
*
비도 내리고 이글을 보다가 마구 필~~'' 받아
업무 제쳐놓고 저도 잠시 옛일들을 생각해봅니다...

열여덟 고등학교시절- 내 순정을 송두리째 앗아간?
흠모하던 여학생에 대한 가슴 떨리던 '짝사랑'의 설레임...
(-그시설 작곡가님 음악을 접하곤 많이도 울었다지요^^)

스무살초반 군대시절- 그 존재만으로도 내게 힘이 되어준...
내 군시절의 안식安息 '편지'를 기다리던 달콤쌉쌀~'한 설레임...
(-내가 꿋꿋하게 군생활을 할 수 있도록 해준 버팀목이었다지요^^)

그리고...
음악 인사말 듣는것만으로도 그저 좋아 하루에도 수십번씩 번호를 누르던,
어디서건 울리기가 무섭게 공중전화기로 달려가 음성메세지를 확인하던,
나란걸 숨겨가며 100일동안 매일 아침마다 음악 메세지를 넣어주던,
생일 축하노래를 녹음해주다 맘에안들어 불렀다~지우고 불렀다~지우고
밤새 5,000원권 전화카드를 다쓰고도 모자랐던,
복학생시절 내 로망스의 결정체? '삐삐'에 얽힌 알싸~'한 풋사랑의 설레임...

서른살되던해-
내가 입사하고 오랜만에 내심장을 다시 뛰게만들었던...
하지만 안타깝게도 일주일만에 퇴사한 사내 '생산직 여사원'과
어떨결에?? 흑심??가득 떠났던(-그땐 무슨 용기가 있었는지^^)
무박(-강조!) 2일 동해안 밤기차 여행때의 므흣~'한 설레임...
등등 ... ...

그래도 지금껏 그 설레임들을 느낄 수 있어서 다행이네요^^

하지만 그 이후론 기억될만한 설레임이 없다는거 -
어여 제게 새로운 설레임이 찾아왔으면 좋겠습니다...
그래 주실꺼죠~~??

더 다듬어 말끔하게 글 남기고 싶었지만,
업무의 중압감으로 바삐 횡설수설?했습니다...

다들 건강하시길...
강상철 전적이 화려하시네...ㅋㅋ

07·07·11 13:36 삭제

작곡가이영훈 전범수 ㅎㅎㅎ

07·07·13 10:09 삭제

송혜영 전범수님의 이름을 첨 대했을 때부터 웬지 '전직이 범상치 않은 수**(?)' 같단 생각이.....
앗! 죄송~농담이여요...
사실은 참한 아가씨 있음 소개하고픈 인상의 소유자라고 생각했는데...혹, 샌프란까지 날아오실 의향은???

07·07·13 14:53 삭제

전범수 혜영님, 지금 만나러~갑니다^^ㅎㅎㅎ

07·07·16 10:55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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