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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레임
 작곡가이영훈  | 2007·07·10 21:03 | HIT : 3,987 | VOTE : 542 |
설레임이란 말을 참으로 분주하기 이를데 없는 우리 식구들중 대표적인 두분에게

오랜만에 들었습니다. '설레임'...

분위기 참으로 없는 느낌의 상황속에서도 '설레임'이란 말은 어느만큼의 진정성이

통하는 아주 훌륭한 단어라고 생각합니다. 쉽게 말해 문장의 고단자인 그들은

하필이면 먹는것'을 대변하여 은유적으로 저들이 하고 싶은 말을 싫컷하긴 했지만

어쨌거나. 내게 전해지는건.


오랜 만에 보는 설레ㅡ임이란 단어속에 옛일들이 요 며칠간  꼐속떠 오르더란

말입니다.


아주 오래된 날들속에

늘 멀리서 바라만 보던 사람이나,

바람에 휘날리던 버드나무 벤치  아래에 서있던 하얀 모습...


그리고 재수시절, 군시절, 예비군시절,민방위시절등 남자의 표준적 일생.

군으로 부터는 그 효용가치가 다 끝나 폐품같은 나이의 지금 중년.


병원을 제집 드나들듯하는 요즘.

이제 만 일년이 넘어가지만...



모든것이 다 진리대로

모든것이 다 하나님의 뜻대로

나의 뜻은 제쳐놓은 이삶의 새로운 시작에서도

'설레임'이란 단어는




지나버린 아주 오래전  어느 봄날

덕수궁 벤치에 앉아서  뜰 아래에 떨어진 꽃잎들을 바라만 보던

말 못하던 , 그 마음으로 전해 옵니다.



그리고 설레임이란  여름 먹거리는 찾아봐도 없습니다.

강상철 언제 설레여봤는지...과연 설레임이 있었던 적은 있었는지...설레임보다는 기다림에 짜증섞여 산 지 오래된건 아닌지...그래도 아직 추억을 더듬어 살 수 있는건 작곡가님 음악덕이 아닐까 합니다. 그 여름먹거리는 손에 넣기 쉬워 설레이지 않는 것인데...

07·07·11 08:46 삭제

이현정 언제였던가요...비가 많이 오던 여름 양재동 어느 공연장에서 우연히 뵌 작곡가님은...(예상보다...상상보다) 더 온유하고 따뜻한 말투와 맘씨를 가지신 분이였습니다. 어쩜 그렇게 유하시던지요~ 이글을 보는 지금 이시간도 비가 오네요~ 그때의 제추억에 '설레임'이란 단어를 붙여 봅니다~ ^^

07·07·11 10:12 삭제

이숙영 설레임이란 말을 저도 너무나 좋아합니다,,
하지만 제 마음을 설레이게 하는 사람이 십년이 지나도
나타나지를 않네요,,, 무엇을 봐도 마음이 두근거리거나 설레이지
도않는 그런 나날이 너무 오래된듯 해요..ㅎㅎ
저도 궁을 너무나 좋아하는데, 어느 비가많이 오던날 경회루에서 연못에 빗방울 떨어지는 모습을 하염없이 바라봤던 날이 생각나 특히나 오늘 너무 그립습니다, 지금 그 곳은 어떤 모습일지....
그래도 그래도 여전히 '기억이란 사랑보다' 곡을 들을 때마다 제 마음은 설레인답니다,,,^^

07·07·11 13:00 삭제

송혜영 사랑에 빠지셨군여..오랜 추억들과...ㅎㅎㅎ

07·07·13 14:48 삭제

이명훈 맑은 생각으로 주말 자~알 지내시게 ^^

07·07·13 17:00 삭제

레논 봄날에 그밴치에 앉아 미소띤 모습... 날 반기던, 그 설레임이 느껴지는 밤입니다.

07·07·13 23:16 삭제

준주 20년동안이나 아직도 절 설레게 하고 계시는 분이십니다.
전혀 질리지 않고 듣는 명곡들을 저에게 선물하신 이영훈님.
감사합니다. 자주 들러야겠네요.

07·08·05 13:10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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