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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 자판기 앞에서 순서를 양보하던 그녀
 작곡가이영훈  | 2007·06·23 04:04 | HIT : 3,998 | VOTE : 573 |
오늘 만났다.

누군지 궁금하지?


1996년 내가 '산'드라마 음악하던 10년전.

음악편집하느라 방송국에서 매일 작업하던 시절 , 피곤해서 커피를 마시려는데

마침 그 분이 자판기 옆에 다가와 먼저 서더라구? 친구랑 같이.


그런데, 내가 옆에 서니까? 내가 누군지도 잘 모르면서 "어른"같이 생각했는지

얼른 먼저 뽑으시라고...순서를 양보하더라고.


지난일이지만.

그때 그 순간...그런 사람 처음 봤었고

그후에도 그런 사람 본적 없었지.


그날 이후에도 그렇게 참하고, 예의 바르고, 밝고 ,또랑또랑한 사람들을

또 보고 싶었지만 보기가 참 힘들었었지.




그녀와 오늘 방송 하면서 10년 만에 만나서

바로 이 얘기를 해줬지.  10년 동안 누구한테 얘기할 기회가 있었어야지.



그런데 깜짝 놀라고, 무지 겸연쩍어 하데?

왜냐하면 그분은 나를 처음 보는 상황이고, 전혀 기억도 안날테니까 말이야.

하지만, 나는 두번째 보는거고.ㅎㅎ

그래서, 오히려 말한 내가 미안하더라구?


물론 칭찬하는 말이 아니고 예전에 그런일이 있었다는 말이라고 얘길했는데도.


어쨌거나 오늘 방송 편하고 재밌게 잘 했다. 진행을 워낙 잘하니까...


SBS에서 오후 5시부터 했었는데...

허수경씨랑.

곽응석 커피 마시고 싶네요... 그런 좋은 사람하구...

07·06·23 07:10 삭제

최현정 설레임먹고싶네요... 범수하고 ^^ (문득')
뭔말이지 모르는 최집사 ㅋㅋ''

설레임이라는 여름음식이 있거든요
범수가 그거 좋아하는데
범수랑은 설레임을 먹어본적이 없더란말이죠

그래도 하드통에서 설레임볼때는 범수생각이 꼭 나요
그 '''' 해맑은 미소와 함께 ^^'

세상을 기분좋게 기억하게 하는 사람
가끔씩이라도 있었으면 좋겠어요

저도 오늘부터 단지앞 자판기앞에서
어떤분의 그녀가 되고저 죽치고? 있어보려구요 훗~^^;;

07·06·23 21:07 삭제

곽응석 그렇게 안하셔도 이미 좋으신 분인걸 느낌으로 알수있어요..

07·06·24 07:35 삭제

김정민 저도 뭔말인지 알것 같아요.....

07·06·24 12:18 삭제

작곡가이영훈 애기엄마야~ 설레임은 아니고 ' 순수' 아닐까?
그렇게 생각이 안나니? 언제부터 그래? ^^ 외출나갔어? ㅎㅎ

07·06·26 00:42 삭제

전범수 작곡가님~ 순수 아니고 '설레임' 맞답니다^^
대한민국 빙과류 최초의 치어팩 타입으로 아이스크림+슬러시
형태의 짜먹는 아이스크림이랍니다...
설레임이란 제품명도 맘에들고 맛또한 제맘에 쏙~들더이다^^
사무실가시면 직원들한테 '설레임'사오라고 해서 드셔보시길...
쓰읍~ 침나오네...ㅎㅎ

추신] 저도 뭔말인지 잘 모르겄는디요?

07·06·26 10:47 삭제

최현정 제기억이 자주 방학을 하긴해요 ㅋㅋ

07·06·26 13:28 삭제

작곡가이영훈 진짜 먹는거야? 나원 ㅋㅋ

07·06·26 18:26 삭제

이숙영 ㅋㅋㅋ 저도 '설레임' 아이스크림 좋아하는데~

누군가에게 산뜻한 좋은 기억 하나 남긴
허수경씨가 참 부럽네요..^^''

07·06·26 20:44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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