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오는날에 빗소리를 들으며 만들었던 곡이다.
그런데 이제는 비에 관한 노래가...글이 바뀔것 같다. 에를 들면
비나리는 거리에서 우산없이 비를 맞고 그독성으로 죽어간 연인에 관한
슬픈얘기라던지...이런 흙비를 피해보려고 간절히 바라는 어린소년의
바램이던지...같이.
뉴스를 보니 황사와 동반한 이 흙비가 평년에 비해 그독성이 엄청나더라...
으휴.....
세상이 왜 이렇노...
강바닥은 상류도 훤히 드러날만큼 가뭄인 시절이 오래인데...이제는
흙비라... Black Rain이라는 영화가 있었지... 내용과는 상관없이 핵폭발
후에 내리는 독성이 강한 검은비를 말한다는것 같었는데....
비나리는, 거리에서 , 그대모습, 죽어가.
이룰수 없었던 , 그대와, 나의 사랑을 가슴깊이 생각하네.
짠허지...? ..ㅋ
잘들 지내지? ...그래두 봄인데...
재미나는 일들 많이 만들구...잘들주무셔요. 고운꿈 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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