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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살다가
 작곡가 이영훈  | 2006·11·19 02:16 | HIT : 4,821 | VOTE : 520 |

그냥, 살다가 그대가 곁에 없으니

이별을 깨달았어.  (기억의 초상中)


젊은 시절 '그냥' 이란 말을 참 많이 사용했었다.


겸손해 하는 버릇이 있던 관계로 무엇이든 삼가할때 사용했던 것인데

사람이 참 싱거워 보였었다.


맨위에 적은 구절을 참 좋아한다.

그리고 여직껏 느끼며 살고 있다.


그냥 ...살다가 그대가 곁에 없으니 이별을 깨달았어.(기억의 초상中)





'이별은 한번 깨닫고 마는것이 아님을 알고 있었다'.





이제 내나이 마흔 일곱에 사랑하는 아내와 열여덟살의 사내 아들이 듬직하다.

잘 살아 왔고, 잘 살고 있고.

부러운것 없이 부러움 받는 장년의 평범한 가정이다.



그리고 내 이름 앞에 떳떳하게 작곡가 라는 성스러운 존칭을 스스로 쓸수가 있다.

내게 있어 작곡가 라는 단어는  명사가 아니라 극 존칭이다.


이렇게도  

그냥 난 잘 살고 있다.




                                      

                                                      2006. 11. 18.      작곡가   이 영 훈



* 관리자님에 의해서 게시물 복사되었습니다 (2007-05-10 10:15)
문은미 돌아보면 아주 멀리 가진 않아 잡을 수 있을줄 알았어...
존경하는 작곡가님,
건강하세요...

06·11·19 02:21 삭제

김선애 그냥...살다가...^^...겸손한 표현이란 생각은 못했는데..공감이 가는 글이네요. 역시 떳떳한.. 당당한...성스러운 우리의 작곡가임을 공감하고 인정합니다~^0^*

06·11·20 22:12 삭제

이숙영 "그냥"이라는 확실한 어떠한 뜻과 표현이 있다기 보다는
그냥 많은 의미를 담고 있을것 같은 그런 함축적인
그런 표현이 참 좋아요, 무얼 생각하게 해주쟎아요,,ㅎㅎ
앞으로 그냥 잘 살수 있도록 건강하세요,,^---^

06·11·22 00:37 삭제

작곡가이영훈 글쎄, 그러니까 그냥이라니까? 그냥.
^^ 재밌지? 좋은 말이야, 싱겁긴 해도. 그냥...

06·11·22 10:52 삭제

김정민 거짓말 같겠지만, 나도 그냥이라는 말 되게 좋아하는데....^^
제가 작곡가님을 존경하는 이유는... 작곡가님의 음악을 들으면 삶에 대한 소중함과 감사함이 느껴져서요...

06·11·22 16:37 삭제

김재현 그냥 이란 말...
아무 의미가 없는 말이기도 하다가...
참 깊은 마음이 느껴지는 말이기도 하다가...

제 마음 한켠 [그냥] 담아두고 있는 단어인데..
그 이야길 접하니 또 반갑습니다

06·12·02 00:07  

작곡가이영훈 그냥'이란 모든걸 다 알지만 행했고 후회없다.란 말입니다.
다~알지만
할수 밖엔 없었다.란 뜻입니다. 내게는. 그냥 그래요...ㅎ

06·12·02 01:11 삭제

김재현 네에 ^_______________^
제겐 [그냥]은 그렇습니다
[사심없은, 혹은 계산없는] 아무런 이유없음이 가장 큰 뜻..

제가 요약을 잘 못해서 -_-;;
설명하면 장황해질 게 뻔하니까.. 그냥 두겠습니다 ^^

06·12·02 21:20  

작곡가이영훈 "사랑에 관한 그냥- 이란". ^^ (폭력이나 사기에 관한 그냥-이 아닌)

아무런 이유없이. 맞는 해석이야.
그런데 아무런 이유는 있겠지만 숨기기 위해서,그냥...이라고 말하는것일테고. 사실은 아무 계산이 없이 한다.겠지.

06·12·05 11:03 삭제

박규상 그냥 아들을 피아노학원에 보냈습니다...
그냥 피아노연주를 좋아하거든요...
그래서 그냥 그연주에 노래를 불러볼때가 있을것입니다...
그럴수록 그냥 그녀가 더 생각나겠지요....

07·02·01 23:43 삭제

작곡가이영훈 ㅎㅎㅎㅎㅎ... 맞다

07·05·12 01:38 삭제

이민희 24살의 학생입니다. ^^
요즘 이문세씨의 노래를 거의 하루도 빠짐없이 듣고 있는데요.
곡과 가사들이 너무 황홀할 정도로 좋아서 ..
계속 듣게 되네요.
그래서..
궁굼해서,,, 찾아왔어요.
좋은곡 더 많이 만들어 주세요~
이번 옛사랑 앨범 꼭 사서 들을께요. ^^

07·05·30 22:51 삭제

작곡가이영훈 ㅎㅎㅎ 고맙네? 어린학생이...^^

07·06·23 00:25 삭제

작곡가이영훈 오늘 생각했다. 그냥 살자. 이젠 될것 같다.

07·08·07 02:54 삭제

조윤영 그냥 살고 있다하여,
보이지 않는듯 하지만,
그안에는 추억도..
기대도 있는듯 하네요...;;

07·08·19 02:56 삭제

작곡가이영훈 가끔씩 들어 오면서 생각합니다.

07·08·26 19:25 삭제

이숙영 천국에서도, 그냥 잘 살고 계세요?^^
보고싶어요, 오빠...ㅋ

08·03·07 16:33 삭제

이 아침에 이젠, 그냥 살 수 있을 거 같다더니,
왜 그냥 가셨나요?
그냥 살아지지 않던가요?

08·04·19 20:22 삭제

이영숙 당신은당신이만든음악만큼유명하지못한것같아요
당신보다는이문세씨를먼저알고
당신보다는당신의노랫말과음악을먼저알게되었으니까요
하지만
당신을잊지않을께요
잊혀지는것만큼슬픈것은없으니까요
하늘나라에서도작곡이란것을하고계실것같아요
보고계신다면너무늦게당신을찾아온것을안타까워하고있다는...
한마디라도주고받았으면좋았을것을
단한번이라도얼굴마주보았으면좋았을것을...
하지만알고계시리라믿어요
그리워하면서
같은하늘아래에없음을너무나아쉬워하면서
당신이남긴음악에위로받고
또감사하고있다구요
그곳은너무좋죠?
아픔이나고통이나눈물이없는곳일터이니
너무나멋지게불사르듯이살다간당신
참멋져요
하나님께서
이제그만애써라...그러면서데려가셨을거예요

그냥
이렇게
기억하면서이곳을찾게될것같아요
오늘은여기까지...
안녕...

12·01·12 10:00 삭제

들르니 아끼고 아끼다가 당신을 찾습니다........ 근데, 벌써 돌아가셨네요.....
청춘........ 당신의 노래에 흠뻑 취했던 내 청춘 정말 그립고 건강했습니다.
감사해요..... 그니까 천국에서 더욱 건강하고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15·10·15 15:43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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