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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깊은 밤을 날아서 2'에 관한 쓸데 없는 회상
 작곡가이영훈  | 2007·10·12 08:34 | HIT : 9,588 | VOTE : 438 |
아무도 찾을수 없는 곳

꽃잎 햇살 가득 휘날리는

봄날에 그벤취에 앉아

미소 띈 모습 날 반기는


아무도 찾을 수 없는곳

함박눈 하얗게 휘날리는

떠다간 그대 뒷 모습을

뒤쫓아 다시 볼수 있는


그 곳.





그 곳은, 항상 현재 진행형인 그곳.

내마음 속에 살아 있게 하기 위해서, 그랬을까요?


그 곳이 어디 일까요?



덕수궁.

그 고즈넉한 궁 뜰안의 어느 벤치겠죠.



내,  항상 앉던 한 자리.



벌써 22년째 안가 보고 있는 내 마음의 자리. 기억의 자리.

벌써 없어지고 많이 변해 졌을거라 추측합니다. 그래도...


못가보는 그곳.

그래요.  못가 보고 있다고 해야겠죠.


어느 핸가는 올해가 10년 되었으니 이제는 한번 가볼까...? 한 적도 있었고

그 당시에 10년은 꽤나 흐른 세월 같더라구요? 어린 맘에.

그러나 15년이 지나고 , 그러다 20년이 지나고...



오늘은 .

그 노래가 생각이 나서요. 덕수궁을 보니.




난 어제밤 그대와 함께

밤하늘 구름 위를 날았네.

그대의 가슴 , 내 품에 꼭 안고

네온 찬란한  거리를 날았네.



언제나 날아 볼수 있을런지..



하지만,내년 가을이나 후년 봄엔,

광화문에서

못다한 환상을 다시 꿈 꿀수 있어요.( 국립극장으로 변경만 안된다면...으휴)




내가 나는 모습을 우리 식구들께 보여 드릴수  있겠지요?


설마 내가 직접 날기야 하겠어요? ㅎㅎㅎㅎㅎ

남자 주인공과 천사가 날아다닐테죠.


'서울의 천사'

범수 같은 청년.... ㅎㅎㅎ





우리식구들.

내 건강을 위해서 기도 해주실수 있죠?





있으면 있다고 대답을 하던지(신경질)



* 관리자님에 의해서 게시물 복사되었습니다 (2007-12-07 16:50)
강상철 범수형이 무대에서 나는 것도 나쁘지 않겠네요. 부디 건강하셔서 작곡가님도 시쳇말로 다시 날게 되시기를 바랍니다...

07·10·12 09:06 삭제

문은미 늘 기도합니다...
그리고 작곡가님 품에 꼭 안겨서?? 보지는 못하더라도
두 손 꼭 잡고,
내년 가을쯤엔 광화문에서 함께 천사가
나는걸 볼 수 있게 되길 바래요...

07·10·12 10:04 삭제

이명훈 그래, 해 줄 수 있다. 그리고 하고 있다. 됐니?ㅎㅎ

07·10·12 10:04 삭제

전범수 그럼요~
언제나 작곡가님 건강을 위해서 기도하고 있습니다요^^
제 짝좀 얼렁 점지해달라는 기도 다음으로요~?^^

그나저나 요즘 몸이 불어서 날 수나 있을런지...? ㅎㅎㅎ
늦가을 쯤엔 덕수궁이나 한번 가봐야겠습니다...
예행연습'이라도 하게요^^

범수천사 올림^^

07·10·12 10:55 삭제

김정민 제 기도도 보탬니다. 그리고, 너무 걱정하지 마셔요. 꼭 회복하실거라 믿어요. 지난 주일날, 우리 교회에서 황수관 박사님 간증시간이 있었는데요. (신바람 건강으로 유명한). 웃는것이 건강에 가장 좋다는 평범한 진리를 다시금 깨닫는 유쾌한 시간이었습니다. 작곡가님, 무조건 많이 웃으세요. 항상 기뻐하며 많이 웃으시면 반드시 회복하시리라 믿습니다. 문득 드는 생각. 범수오빠한테 황수관 박사 간증 테이프구해달라면 어떨까요?^^ 정말 배꼽빠지게 웃기시던데........

07·10·12 11:16 삭제

김정민 범수 오빠... 어떻게 안될까요???

07·10·12 11:17 삭제

이현정 장군의 동상이 있는 그곳...광화문...에서 작곡가님의 이야기를 볼 수 있고 들을 수 있기를...(가을이였음 좋겠어요~ 작곡가님의 노래와 걸맞는 그런 계절...^^ 작곡가님 건강도 쾌차하시고...다들 이쁜 짝들도 찾고...그랬음 좋겠어요~ ^^)

07·10·12 13:53 삭제

최현정 손이
발이 되게 기도하고 있사옵니다 ...
그런데
아직 손이 발이 안된것을 보면
정성이 부족한듯^^;; 반성합니다

언젠가 제손이 발이 되는날 ''
오빠몸과 마음이 고마~회춘?하는 날을 맞으리라 기대하면서 ^^'
아 ... 정말 그렇게 되기를 ... 하루같이 ....마음모아요''

쪽~^^

07·10·12 14:34 삭제

김선애 물론~^^ 기도 하지요.. 항상..시시때때로...

07·10·12 22:00 삭제

송혜영 흠.... 날개 단 천사라....
범수님이 날아다닌다???
웬지... 아주 오래 전에 본 "베를린 천사의 시"가 생각나네요.
마지막에 작곡가님 신경질까지 보태서...
나이 들면 애가 된다는 말이 참말로 맞아요.
큭큭..

07·10·16 09:24 삭제

강형석 바쁘다는 핑계로 오랫만에 왔습니다..
정말 감사하는 맘으로 열심히 살아야겠네요..
항상 힘을얻고갑니다..저희들의 힘찬 기를받으십쇼! 얍!

07·10·17 12:55 삭제

이정훈 저도 오랫만에 다시 들르네요.
새 앨범도 나왔다 하시니 좋네요..
건강하세요... 많이 많이 건강해지시길 기원드립니다...

07·10·18 17:43 삭제

박혜능 쉿! 기도중예요
ㅡ.ㅡ

07·10·24 02:15 삭제

이준형 믿을수도 믿고 싶지도 않습니다.다만 쾌유하셔야 한다고만 믿고 싶습니다.

08·01·21 18:22 삭제

장형식 항상 기도하겠습니다.

08·01·22 22:59 삭제

한창완 너무나 오랜만 이군요 1987년 겨울에서..88년 이니까...
세검정에서 '광화문연가' 를 준비 할때..우리 카페에서 밤새워 술마시곤 했는데..
그후 20년 만인 오늘에야 이형이 세상을 떠난걸 알았소. 나는 지금 미국에 있는데...찾아 가보지도 못하고..미안 하오....부디 평안 하기를...

08·02·14 14:12 삭제

홍광석 아...마지막 글이 가슴을 아프게 합니다. 부디 하늘에서 편히 쉬십시오.

08·02·14 18:03 삭제

서은화 이 슬픔을 무어라 말 할수 있을까요? 80년대 청소년기를 영훈님의 노래로 보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님을... 부디 하늘에서 편히 지내시길 두손 모아 기도 드립니다.

08·02·15 09:07 삭제

김영도 하늘 속 궁전으로 가신 영훈님의 노래가
아직 우리 곁에 남아있다는 사실만이 우리를 위로하는 것 같습니다.
부디 하늘에서 좋은 곡 더 많이 쓰시길 기도합니다.

08·02·19 09:37 삭제

조윤정 저는 지금 한국에 살고 있지 않은데, 갑자기 광화문이 미치도록 그립게 만드는 글입니다. 꽤 오래 못가보셨다는 그자리. 이제 영영 못가보시게 되는 건가요? 아니 오히려 천국에서 그 자리를 여유있게 내려다 보고 계실까요? 제가 좀더 빨리 이 홈피를 봤더라면 살아생전의 영훈님의 건강을 위해 저도 기도를 할 수 있었을텐데...모든게 안타깝고 가슴이 아픕니다. 잘 계실거라 생각하는데도 왜이리 눈물이 나는지...

08·02·20 07:02 삭제

김민선 그냥 ...살다가 그대가 곁에 없으니 이별을 깨달았어.(기억의 초상中)

님이 좋아하신다는 구절입니다.
그대가 곁에 없으니 이별을 깨달았지만, 님의 노래들은 제 삶의 일부분으로 항상 곁에 있을겁니다.
명복을 빕니다...

08·07·13 22:09 삭제

이동천 '깊은 밤을 날아서2' 와'사랑이 지나가면'
'이별 이야기'와 '슬픈 인연'

이들 노래를 묶어 놓은 이유는?
끝내 못 물어보고.....

08·09·13 15:37 삭제

전영수 이제 늦었지만 고인의 홈피에 와서 꽃 하나 놓고 갑니다. 곡들 속에 고인의 심성이 어떠했는지 고스란히 묻어나 있더군요. 이문세 씨 곡을 집중을 해서 들어본 것은 최근의 일입니다. 곡 속에 고인의 정서가 느껴져서, 눈물이 좀 흘렀습니다. 아까운 분을 이제야, 가시고 난 뒤에 찾아와 그리움을 느껴봅니다. 전 59년에, 고인과 같은 시기에 태어났기에, 더욱 애잔함이 밀려옵니다. 그럼... 미망인과 자녀에게 하나님의 크신 인도하심이 세세하게 있으시길 기도합니다.

09·09·15 20:53 삭제

김승현 지금까지 알지못했던 고인의 이름 매일듣고 즐겨 들었던 음악이 이영훈작곡가 님 작품이었던거 몰랐네요. 아까운분이 이른나이에 하나님의부름을 받아가셔서 안타깝네요.미리 좀더 일찍 알았더라면 팬이되었을텐데...^^ 부디 하늘나라에서 좋은노래 만드시며 또 훗날에 뵐때 반갑게 웃으며 봅시다. 다시한번 좋은노래 아름다운노래 만들어주신거 감사하게 생각합니다.

09·09·27 02:01 삭제

박성민 요즘에서야 옛사랑이라는 곡을 듣다가, 문득 어느분이 쓰신 곡일까...여기까지 왔습니다. 부디 좋은곳에서 평안하시기를...

10·08·18 21:12 삭제

현선민 깊은 밤을 날아서 2 그곳이 덕수궁벤치였군요..

10·12·01 22:20 삭제

임미영 정말 감사합니다. 좋은 음악을 남겨주신것을... 이제서야 감사를...

11·11·14 02:23 삭제

고문석 오늘 티비에서 옛사랑 노래 들으면서 울었어요.
이런 멋진 가사를 써주신 것에 감사드립니다.
하늘에서 행복하시기를

13·10·09 21:32 삭제

정부용 힘들때마다 추억할때마다 듣는 노래. 영원히 마음에 담고 살고 있어요.

17·05·30 04:27 삭제

사나없이사나마나 이렇게 아름다운 선율과 가사를 쓰는 분은 음악 밖에서 어떤 분이셨을까 궁금했는데 이런 공간이 있었는줄 몰랐네요.. 직접 대면하지 않고 글만 보아도 그 음악들만큼이나 아름답고 깊게 사신 분이라는 생각이 듦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음악 해주셔서.

18·10·17 20:29 삭제

김태훈 이영훈아찌보고싶습니다행복하게사세요

19·06·15 14:14 삭제

김홍준 80년대의 어린나이로 돌아가고싶어요..
아저씨도 저랑같은생각이시죠?

19·10·01 07:36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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