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군가는 농부가 되기를 원했고 그리고 또 누군가는 판사가 되기를 원했죠.
그 꿈을 이룬 다음에는 그들은 행복했을지?
아니면 더 나은 꿈을 향해 발을 내 딛었을지...
알수는 없지만...그리고 모르지만...
시간이 많이 지나가고 또 새로운 느낌으로 무엇인가가 다가온다면
그 사람들은 많은 다른 생각을 하겠죠?
당신이 어릴적에 꿈꾸던 그 마음들.
그리고 또 다른 많은 사람들이 꿈꾸던 그 소중한 얘기들...
생각!
그리고 인내.
그리고 어쩌면 누구나가 다 꿈꾸는 이상.
무엇을 이루기보다 어떤것을 어떤 마음으로 했는가가
땨로는 더 소중하다고 생각합니다.
영훈형님!
언제나 건강하시고 또 행복하시길...
2001년 어느 늦은 가을저녁에 그림그리는 희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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