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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현정 |
김동률 _
이란 가수의 감정이 억제된 목소리가 매력이 있던데요
노래말이나 음율?에 모든 설움을 토해내는 목소리는 외려
노래를 다 들어내보여서 잔잔한 노래에는 김동률님같은
목청'이 어떨까 싶어요 ...
너무 감미롭거나
너무 음량이 풍부하다거나
너무 기교가 뛰어난 가수는 _ 오빠노래에는 궁합이 안맞지 싶습니다 05·10·28 10:34 삭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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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현정 |
유희열
(그룹 Toy 리더)
썩 노래를 잘(?!)한다고는 말할 수 없으나
잔잔하고
호소력 짙은 목소리입니다~ 05·10·28 13:10 삭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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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범수 |
빅마마 -
여성 4인조로 얼굴보단? 가창력으로 승부하는 그룹으로
몸매나 음악성으로 봐선 영훈님의 곡을 잘 소화시킬 수?
있을것 같습니다. 05·10·28 14:59 삭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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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은미 |
저도 김동률이란 가수에게 한 표 던집니다 05·10·29 01:51 삭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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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현태 |
윤종신... 그 칼칼한 목소리에 작곡가님의 음악을 입히면
레코드판처럼 흑백사진의 맛이 날것같습니다... 05·10·29 02:24 삭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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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현태 |
아니면 "출국"이란 노래의 하림을 추천합니다... 짙은호소력이 정말 잘어울릴듯 합니다... 05·10·29 02:26 삭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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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희정 |
하림에 한표더.. 이승철,박상민,서문탁도 추천합니다. 05·10·31 00:30 삭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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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연구 |
식상하지 않은 신인이었으면해요 05·11·02 18:49 삭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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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연구 |
이영훈님의 곡을 들으면 어릴적 볕좋은 날 실컷잠을 자고일어나면 젖은 고무장갑을 벗으며 나를 꼬옥 안아주시던 어머니, 장갑을 벗으며 튕기는 물방울이 나를 잠에서 깨우고 근처 대학가 교정에서 들리던 음악 그음악들이 커가면서 나의 추억이 됩니다.
사랑이 시작될 무렵은 님의 곡으로 사랑을 만들어 갔구요 이별도 예감했답니다 .
지금은 그 사람이 어디서 어떻게 지내는지 가끔 내생각은 하는지...
안할거라고 되내이며 자신없기는 지금도 마찬가지네요.
휴..담배개피를 꺼내 입에 물며 왜 솔직하지 못했는지 ...
헤어지던 날 그는 화장이 잘된 날만 자기를 울렸다네요.
가끔은 님의 곡이 이토록 아프게도 합니다.그립게도 합니다.자고일어나 아무도 없어 외롭다가도 꼬옥안아 주시던 어머니의 품이기도 합니다.
님의 노래에 어울리는 가수를 예전부터 생각해 봤지만 쉽지가 않더군요
좋은 가수 만나시길 빌게요...그리고 속되지만 널리 널리 지금보다 유명해지면 좋겠어요. 05·11·02 19:17 삭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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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영훈 |
고맙네....... 05·11·04 10:44 삭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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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미리 |
심수봉(심여사)요!!! 05·12·26 17:58 삭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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