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에는 함박눈이 내렸어요
작곡가님 곡에 많이 등장하는 눈 ...
음 ...
똑같이 하늘에서 떨어지는 것인데
눈하고
비하고는 어찌 이리 느낌이 다른지말이죠
나에게 마음이 있었다는 것이 느껴지고
오겡끼데쓰까~생각나는 영화속같았는데
현실은 오뎅없쑤까 ~를 외치고 싶은
아줌마는 춥더라구요 ^^;;
그림은 따뜻한데 뼈가 시린 애엄마의 현실 -.@
그래도 ...
함박눈 쌓인 거리에서의 한때가 참 좋았답니다
새해에는 자고 일어나면 쌓인 함박눈처럼
자고일어나면 함박~!! 좋은 일만 기다리고 있기를 기도합니다 ^.*
새해 - 기운들냅시다 - 뿌잉뿌잉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