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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석례 |
꾸무리한 맘날씨만큼이나 기분이 껄끄럽네요...허허 09·03·05 12:41 삭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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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꼬맹이~★ |
전, 참 더디게 흘러갔던 1년이었던것 같은데...
친구에게 들었던 벌써 1년이란말이 괜히 야속했던~
모든게 시간이 흘렀어도 낯설기만 하네요,,, 09·03·05 17:20 삭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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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상철 |
작곡가님 계신곳은 시간의 개념이 있을까여?
우리에게만 계속해서 잊혀지는 시간만 가는건 아닌지...
오랜만에 꿈을 꾸었는데 작곡가님 꿈이었네요.
아직까지 잊혀질 수 없는걸 기뻐해야 하는건지... 09·03·05 20:49 삭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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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현정 |
저도 며칠전부터 작곡가님 생신이 생각나더라구요.
일년전 일도 선명하게 기억나고...
우리의 기억속에...
이렇게 계속...
기억해요. 09·03·06 09:33 삭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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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범수 |
추척대던 어제 날씨와는 반대로 하늘이 참 상쾌합니다^^
(-태클은 아니고^^) 제가 알기론 돌아가신분(亡人)의 생일은 챙기는게 아니라는데 우리 사는동안 어찌 기억안하고 어찌 알면서도 모른척 그냥 넘어갈수가 있을까요??
성(聖)人추대 여론이 일고 있는 故김수환 추기경님보다도 더많은 이들에게 기쁨과 사랑과 위로와 안식을 주었다고 생각하고있는 저로써는...(---중략---)
아무튼...........................
작곡가님, 평안하신거죠??^^ 09·03·06 10:19 삭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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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지연 |
작곡가님..
보고싶습니다.. 09·03·06 13:36 삭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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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현정 |
(기뿌게 -태클받고 ^^)돌아가신분 생일은 첫생일만 챙긴다더라구요
그리고 돌아가신날을 생일처럼 챙긴다더군요 (첨알았어요^^;;)
그런데
생전에 못해드린게 많아서 그런지
아빠생신도 그렇고
생신날 더 생각이 나네요 절로 ...
뭔가가 넘 허전해...뭔가가.. 09·03·06 14:52 삭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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