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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어질땐 언제나를 들으며...
 레논  | 2003·09·09 00:34 | HIT : 3,353 | VOTE : 967 |
이문세의 음악을 처음 듣던 그날 처럼
그냥 멍하니 듣고 있습니다.

위의 오랜 콤비 가수가 이노래를 불렀으면 어땠을까 하는 아쉬움도 가져보면서
그자체로 백점인 JK의 헤어질땐 언제나를  돌려듣기 하고 있습니다

이영훈의 노래를 오랫만에 잘 소화해내는 가수가 한명 더 있다는 것을 확인하는 것이
더없이 행복하고 그로인해 마법같은 이영훈의 음악적 코드가  대중에게 다시금 해석될 수 있다는 것이 너무나 다행입니다.

요즘 작곡가님의 글을 읽고난후, 동숭동의 새벽이 자꾸만 떠오릅니다.
차분한 오전을 준비하는 공원의 모습도 떠오르고
그리움을 쫓아 그냥 골목 골목을 거니는 모습도 떠오르고

언젠가 대학로에서 친구들과 술을 마시고 허름한 여인숙에서 점백짜리 고스톱을 치며 밤을새웠었지요
돈이 오링나서 성냥개비로 점백을 계산하며, 전 거금 오천원을 잃었고 그 다음날 아침밥도 못은채 집으로 돌아왔었답니다.

그래도 그 젊은 치기의 나들이 그리워 지는군요.
산책처럼 가볍기만 했던 아! 세월이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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